TED 2

공식 스피치, 프리젠테이션 트레이닝 -2

방식은 상관없습니다.

가능한 처음엔 자막없이 그리고 영어자막 그리고도 

이해가 안될때 

한글자막  순서를 추천하지만...


난 도저히 무슨 내용인지 모르니 ..

한글자막 ... 영어자막... 무자막 

이렇게 하겠다!  상관없습니다.


★★★★★

어쨋든 목적은 보면서 ... 아 말 잘하네...  가 아니라

직접 외어서 비슷한 속도 리듬으로 

거울앞에서 말해보는 것입니다.  

빈 강의실이나 회의실의 무대위면 더 좋습니다. 

친한 친구나 가족앞 , 하다못해 앞에 강아지를 놓고 

말해보면 그냥 혼자 중얼거릴때와는 느낌이 다르고

효과는 배가 됩니다.

바로 이런 효과 때문에 제가 트레이닝 할때 어색하지만 

학습자분들을 다른 사람앞에 일어나 무대중앙에서 

말해보게 하는 것이지요.


★★★★★

많은 분들이 어떻게하면 영어 말하기 잘 할수 있을지 물어봅니다.

이런 테드스피치같은 것 딱 열개만 외어서 비슷한 리듬

 속도 발음으로 말해낼 수 있다면...


언제 어디서건 자신이 하고 싶은 말 90% 이상은  

더듬거리지않고 아주 자연스럽게 해낼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까지의 열정과 노력을 가지고 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지요.


" 근데요... 쌤~~~~

"그 정도로 열심히 공부 .. 해왔어요, 근데 여전히 

안되요...."

네 .... 열심히 외우고 공부 !! 하셨을 줄 압니다.

중학교부터 입시, 토익, 토플 위해서 십몇년 동안 공부하시고 외우신 양이면 그정도 차고도 남지요..

문제는... 외우고 이해하는 게 아니라

똑같이 그런식으로 말해보는 연습을 해보았느냐 .. 는 것입니다.

떠뜸떠뜸 외우는 것이 절대 절대 목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완벽히 외우진 못해도 정말 테드 스피커처럼 말해내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