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echnology
E ntertainment
D esign
이젠 한국에서 영어 공부 사이트로 더 유명하지만..
사실은 1984년부터 미국에서 주최되는 국제컨퍼런스 입니다.
( 사실 좀 덜 대중적이고 좀 더 권위있는 국제 강연회로는 매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 포럼 World Economic Forum ... 일명 다보스포럼이 있습니다)
테드 강연은 처음엔 강연의 시간이 90분정도 였는데
점점 줄어서 이제는 최대가 18분이며 주제는 제약이
없이 각 분야의 전문가가 나와서 자신만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제인 구달, 줄리안 어산지, 앨 고어, 빌 게이츠 같은 유명
인사 뿐 아니라 ..
빌 클린턴 성추문 사건의 주인공 모니카 르윈스키 같은
사람도 한참 후에 발표자로 선적이 있지요..
이 때 주제가 the price of shame .. 수치심의 대가..
인가 그랬습니다.
암튼 이 사이트는 정말 영어 스피킹에 있어서..
특히 남들 앞에서 비지니스 프리젠테이션이나
공식석상에서의 발표까지 생각하시는 중고급자들에게
무한한 보고나 다름없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편합니다.
편리하단 말은 ...
영어로 이해가 안갈때
스크립을 영어와 한국어로 바꾸어서 볼수가
있습니다. 중국어를 공부하시나요?
중국어 자막으로 볼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아랍어 터키어도 있습니다.
2인 공동 번역 방식이기에 번역의 질도 훌륭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강연이 스크립을 제공합니다.
2. 다양한 주제를 접할 수 있습니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등등등등등등등...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를 찾아내어 공부해보기 어렵지
않습니다.
3. 강연자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강연자가 흥미롭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은 아니고 많은 강연이 지루한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짧은 제한된 시간안에 자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하기에
강연자들은 좀 더 명확하고 단순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나갑니다
이러한 면이 학습자들의 비지니스나 공식스피치에 큰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4. 단순히 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상식을 넘어 자유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영어공부도 하고 영감 inspiration 도 얻고..
더 이상 좋을수가 없지요
5. 쌉니다~~~^^
테드강연에 참가하는데 평균 6000~ 12000 불
정도입니다. 우리돈으로는 천만원? ㅡㅜ...
이런 양질의 강연들을 공짜로
무제한 스크립제공 무한반복
가능하단 것은 ... 인터넷의 발달이 가져다준
장점중 하나입니다.
찾아보면 얼마든지 혼자서도 영어실력늘 늘릴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통 원어민 혹은 교포와의
일대일 수업이 50분당 5~7 만원 선입니다.
대부분 보통 일상이야기 하다 시간 금방가고..
그래도 영어로 의사소통해보았다...
하는 맘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지요.
그룹클래스 비용도 만만치는 않고요.
전화영어도 마찬가집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하시고 또 물어보십니다.
전화영어 십분을 하셔도 잘 준비하시고 연습하셔서
그 시간을 마음껏 말해보는 기회로 삼으시면 분명히
큰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수동적으로 듣고 Yes.. Yes.. 만 하다
Thank you, see you next class 하신다면
별 효과는 없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가장 좋은 선생님은 자신의 motivation 이라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이런 글을 쓰는 또 다른 목적이기도 하고요
6. 실제적인 학습방법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자신이 바로 테드 스피커가 되어 보는 것입니다.
짧은 강연 주제를 골라서 똑같이 따라해보고
외워서 말해보는 것입니다.
방식은 상관없습니다.
가능한 처음엔 자막없이 그리고 영어자막 그리고도
이해가 안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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